3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시 행사인 ‘2019 오토살롱위크’가 펼쳐진 가운데 ‘프리미엄 틴팅 필름 브랜드’ 하버캠프윈도우필름코리아(이하 하버캠프 코리아)가 참가했다.
하버캠프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다양한 제품 전시는 물론이고 여러 볼거리와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의 고객 접점을 넓히고 하버캠프의 뛰어난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다섯 종의 필름은 물론이고 AP오토모티브의 슈퍼카들로 마련한 데모 차량, 그리고 2019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건축용 단열 필름’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하버캠프 코리아 부스에는 슈퍼카와 하이엔드 럭셔리 차량들을 수입, 판매하는 AP오토모티브와 함께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와 페라리의 최신 오픈에어링 모델,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전시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 2009년 이후 글로벌 GT 레이스에서 다양한 활동 및 대담한 성적을 자랑해온 아우디 R8 LMS GT3의 활약을 기념하고, 아우디 스포츠의 승전보를 기념하는 ‘아우디 R8 디쎄니움 에디션’도 함께 전시되어 이목을 끈다.
참고로 아우디 R8 디쎄니움 에디션은 글로벌 200대 한정 모델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부스 내에는 하버캠프의 다양한 틴팅 필름이 자랑하는 뛰어난 열 차단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뜨거운 광원에서 발산되는 열을 필름을 통해 쉽게 차단하는 걸 단번에 느낄 수 있어 ‘틴팅 필름의 품질’과 ‘중요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볼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SNS 이벤트를 마련하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이싱모델인 소이, 서한빛, 맹나현, 홍지연, 제바, 김미진 등이 하버캠프 코리아 부스에서 고객들과의 포토 타임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하버캠프 코리아의 이정훈 대표는 “틴팅 필름이 단순히 시각적인 멋 외에도 열차단과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을 통해 에어컨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건강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틴팅 문화를 알리며 더 많은 고객들과의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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