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재형과 모델 장윤주가 ‘방구석 1열’의 MC로 합류한다.
3일 JTBC 측에 따르면 정재형과 장윤주는 오는 13일 방송분부터 JTBC ‘방구석 1열’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MC 자리에서 하차한 윤종신의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첫 녹화는 이날 진행됐으며, 첫 출연분은 다음 주 공개된다.
윤종신은 지난 6월 자신이 매달 진행해 오던 ‘월간 윤종신’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윤종신은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했고, 이달 해외로 출국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