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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윤보미,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여행지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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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윤보미,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여행지 공유하고 싶다”

입력
2019.10.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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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의 통통 튀는 매력이 기대된다. KBS2 제공
윤보미의 통통 튀는 매력이 기대된다. KBS2 제공

‘배틀트립’의 새로운 MC 윤보미가 상큼한 포부를 전해 미소를 자아낸다.

가성비와 가심비 높은 여행 코스부터 알찬 꿀팁까지 전하는 실속 있는 원조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 ‘배틀트립’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5일, 개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틀트립’ 사상 가장 젊은 MC인 윤보미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데 ‘배틀트립’ MC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밝고 통통 튀게 열심히 진행하겠다”며 MC가 된 소감과 포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배틀트립’을 보는 시청자분들이 친구에게 여행지를 소개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져 미소를 전파했다.

이와 함께 윤보미는 첫 녹화와 김숙-김준현과의 케미에 대해 밝혀 기대감을 유발했다.

그는 “처음에 너무 긴장해서 계속 잘하고 있냐고 언니, 오빠에게 물어봤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더 편하게 해도 된다고,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된다고 조언해 주셔서 힘내서 촬영했다”며 김숙-김준현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때 윤보미는 “김숙 언니, 김준현 오빠와 형제자매 같은 편안한 케미가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전해, 세 사람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와 막강한 호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윤보미는 “여행하면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나 음식을 뽑는 ‘추천해보미~’ 코너를 맡게 됐다.

여행을 앞두신 분들께 좋은 코너가 될 것 같다”며 ‘배틀트립’의 새로운 코너를 소개하는가 하면, 자신의 여행 필수템을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끝으로 윤보미는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해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발랄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KBS 2 ‘배틀트립’은 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여행설계자로 출연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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