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소희 셰프가 막내딸 안유진을 정식 쿡방 파트너로 PICK 한다.
요리 왕초보 안유진의 일취월장 쿠킹 실력에 김소희 셰프는 거침없이 뽀뽀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와 막내딸 안유진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쿡방이 공개된다.
지난 주 김소희 셰프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퓨전 한식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현지인들과 한국인 여행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스트 한식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로 활약하고 있는 안유진이 지난 주 김소희 셰프의 잔소리를 들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소희 셰프는 "유진이가 얼마나 잘 하는데~"라며 안유진을 '우등생'으로 인정받으며 뽀뽀까지 선사했다고 전해져 안유진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희 셰프와 안유진이 함께 모르모트 PD를 바라보고 있다. 알고 보니 모르모트 PD가 김소희 셰프가 만든 음식을 거부한 것도 모자라 몰래 숨기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해명을 하는 듯한 모르모트 PD의 모습에서 과연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긴장감과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김소희 셰프와 그녀의 선택을 받은 안유진, 모르모트 PD의 쿡방은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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