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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신동 “前 남친 얘기 상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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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신동 “前 남친 얘기 상관 없지만..”

입력
2019.10.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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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신동이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오늘의 운세’ 신동이 본심과 다소 다른 ‘쿨한 남자’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는 출연진이 소개팅에서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것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신동은 “이게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수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나는 사실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듣는 것에 대해서는 상관없다”라며 “근데 꼭 기억에 남더라”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신동의 말을 들은 신동엽은 “그러면 상관없는 게 아니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JTBC2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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