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미네 반찬’ 김용권X전인권, 모두의 걱정 이겨내고 ‘더덕구이’ 만들기 大 성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미네 반찬’ 김용권X전인권, 모두의 걱정 이겨내고 ‘더덕구이’ 만들기 大 성공

입력
2019.10.03 09:16
0 0
모든 할배 제자들이 만든 ‘더덕구이’가 맛은 모두 합격을 받았다. tvN 방송 캡처
모든 할배 제자들이 만든 ‘더덕구이’가 맛은 모두 합격을 받았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전인권의 말을 듣고 최셰프가 깜짝 놀랐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최현석 셰프, 장동민과 함께 할배 제자들 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해 수미표 더덕구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먼저 임현식이 만든 더덕구이를 시식했고 김수미는 임현식에게 “잘 됐어요. 익은 정도도 적당하고”라며 칭찬했다.

이어 전인권 자리로 이동했을 때 전인권은 자신만만하게 “제 나름대로 맛있게 해봤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더덕구이는 다른 제자들에 비해 한층 더 조각난 듯한 비주얼이었지만 김수미는 “아삭아삭하니 맛있는데?”라며 본인의 취향저격 더덕구이라고 평가를 했다.

또한 다른 출연진들도 모두 전인권의 더덕구이를 맛보면서 비주얼과 맛은 반비례한다며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김용건의 더덕구이는 우등생 제자다운 깔끔한 더덕구이 비주얼을 보여줬고 김수미는 “잘했네. 맛있네”라며 모두 서툰 솜씨로 만들었지만 맛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