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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300철판해물전골, 신선한 해산물+통영 돌문어 ‘비주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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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300철판해물전골, 신선한 해산물+통영 돌문어 ‘비주얼 폭발’

입력
2019.10.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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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철판해물전골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철판해물전골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300철판해물전골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리얼 맛집' 코너에서는 300철판해물전골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곳이다.

가리비부터 피꼬막, 황게, 키조개 등 신선한 해산물 한 상을 맛 볼 수 있는 이 곳은 통영 돌문어까지 들어가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돌문어는 300g 내외로 해산탕에 어울리는 것만 고집하는데 주인장은 "300g이 가장 잘 익고 오래 익히지 않아도 돼서 부드럽고 맛있다"고 전했다.

또한 맛집의 비결은 주문 즉시 해물을 손질해 철판 가득 해물을 담아내 끓여내는 것인데 가리비나 전복은 늦게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한다.

멸치, 양파 등 기본 재료들만 넣은 육수는 해물 본연의 맛을 살리고 담백함을 살린다.

특히 양념장에서는 밀가루풀이 중요한데 주인장은 "찹쌀풀 대신 밀가루풀을 넣는다. 찹쌀풀을 쓸 경우에는 깊은 맛은 분명히 있지만 시원한 맛이 안 나오더라. 밀가루 풀이 도리어 시원한 맛과 감칠맛을 낸다"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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