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달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다비치, 린, 홍진영과 함께 행복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절친 케미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9년 1집 앨범 'Sorrow'로 데뷔한 백지영은 'Dash', '사랑안해', '잊지 말아요'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백지영은 오는 4일 신보 '우리가'로 팬들 곁에 찾아올 예정이다. 백지영의 신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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