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벤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요정 같은 상큼한 매력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타이틀곡 ‘열애 중’ ‘180도’ ‘오늘은 가지마’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벤은 최근 이욱 이사장과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한편, 가수 벤의 전국 투어 티켓이 2일 오픈 된다. 벤의 단독 공연은 지난 1월 개최한 ‘2019 벤 단독 콘서트-벨로(Bello)’ 이후 약 9개월만으로, 이번 ‘달빛’ 투어를 통해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비롯한 ‘열애중’, ‘180도’ 등의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레퍼토리를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에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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