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혜윤은 지난 1일 본인의 SNS를 통해 “10월 2일 저녁 8시 55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촬영장에서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밝은 햇살 아래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혜윤은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타입)에 얼빠(얼굴만을 보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인 ‘은단오’ 역을 맡았다. 김혜윤은 극 중 존재감 없는 엑스트라 ‘하루’ 역을 맡은 로운과 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새로운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일 첫 방송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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