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제일 좋았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무열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윤승아는 카메라를 등지고 서 있는 김무열을 마주보고 선 채 얼굴을 살짝 드러내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날 또 다른 게시물에서 윤승아는 “문득 파리 눈 앞에 파리”라는 글과 함께 김무열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전시회장을 방문한 듯 배너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이는 없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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