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출연 1주년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직장인 탐구생활’ 고정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피엠’ 식구가 된지 1년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 아나운서는 “벌써 1년이 됐다는 것에 감개무량하다”며 “예전 김영철씨는 1주년 때 울었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저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7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2016년 SBS 공개채용에서 합격했다.
그는 SBS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열린TV 시청자 세상’ 등에 출연했고,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더빙에도 참여하면서 아나운서로서의 자질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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