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글날에 ‘아내의 맛’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많이 놀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절친으로 알려진 장영란, 문정원과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미녀삼총사 같은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정 TV'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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