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뜻밖의 사위 올림픽 진행…“정준호 vs 신현준 누구 선택?”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딸의 미래를 그렸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딸 유담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미래의 사위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정준호는 아내에게 “두 사람을 기준으로 생각해봐라. 정준호 같은 사위와 신현준 같은 사위 둘 중에 선택해라”라며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하정이 쉽게 대답하지 못하자 정준호는 “그걸 뭘 그렇게 많이 생각하느냐. 개인 면담 좀 해야겠다”라며 투덜거렸다.

이날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딸 유담이의 백일 기념 촬영까지 순조롭게 마치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