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세훈 위해 음감회 MC 자처 ‘훈훈한 우정’

첸의 앨범 음감회를 위해 세훈이 MC로 지원사격을 해줬다. 엑소 공식 SNS 캡처

엑소 멤버 첸과 세훈이 뜨거운 우정을 드러냈다.

1일 엑소 공식 SNS를 통해 “첸 두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음감회 깜짝 MC로 등장한 세훈! 엑소의 훈훈함이 가득했던 현장, 믿듣첸 ‘우리 어떻게 할까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첸과 세훈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세훈은 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브이를 하고 있으며 첸은 양손으로 좋아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미소를 지으면서 훈훈한 우정샷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첸은 이날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발매했고 오는 6일 SBS 슈퍼콘서트 in 인천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