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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001)-한자리에 선 시진핑, 장쩌민, 후진타오, 리커창

입력
2019.10.01 17:56
수정
2019.10.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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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톈안먼광장에서 1일(현지시간) 건국 70주년 기념 축하행사에 참석한 후진타오 전 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 전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왼쪽부터)가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광장에서 1일(현지시간) 건국 70주년 기념 축하행사에 참석한 후진타오 전 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 전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왼쪽부터)가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1일(현지시간) 건국 70주년 축하 군사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휴대폰을 이용해 화려한 색깔의 연기를 뿝으며 축하비행중인 중국공군 군용기를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1일(현지시간) 건국 70주년 축하 군사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휴대폰을 이용해 화려한 색깔의 연기를 뿝으며 축하비행중인 중국공군 군용기를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는 '애도의 날' 선포되어 검은 옷을 입고 우산을 든 반정부 시위자들이 행진 중인 모습이 포스터가 찢져진 유리창 사이로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는 '애도의 날' 선포되어 검은 옷을 입고 우산을 든 반정부 시위자들이 행진 중인 모습이 포스터가 찢져진 유리창 사이로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르틴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이 반부패 개혁 추진 과정에서 충돌을 빚어온 야당이 장악한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선언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리마의 의사당 앞에 모인 비스카라 대통령 지지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한편 야당 의원들을 비스카라 대통령을 비난하며 헌법 질서 파괴를 이유로 대통령 직무정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AP 연합뉴스
마르틴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이 반부패 개혁 추진 과정에서 충돌을 빚어온 야당이 장악한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선언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리마의 의사당 앞에 모인 비스카라 대통령 지지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한편 야당 의원들을 비스카라 대통령을 비난하며 헌법 질서 파괴를 이유로 대통령 직무정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30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마이어 핸더슨 합동기지에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마크 밀리 신임 미 합참의장(맨 앞)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30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마이어 핸더슨 합동기지에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마크 밀리 신임 미 합참의장(맨 앞)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의 반둥에서 30일(현지시간) 반부패위원회의 독립성과 권한을 약화하는 내용이 담긴 반부패 개정안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자들과 충돌 중인 진압경찰들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포하고 있다. 반부패 개정안 등을 통과시킨 의회가 회기를 마치자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항의시위가 다시 격화되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의 반둥에서 30일(현지시간) 반부패위원회의 독립성과 권한을 약화하는 내용이 담긴 반부패 개정안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자들과 충돌 중인 진압경찰들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포하고 있다. 반부패 개정안 등을 통과시킨 의회가 회기를 마치자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항의시위가 다시 격화되었다. AP 연합뉴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30일(현지시간) 조베넬 모이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최루탄 연기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30일(현지시간) 조베넬 모이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최루탄 연기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30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이 석방된 한 포로가 땅 바닥에 엎드려 기도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정부군과 평화협상의 일환으로 이달 초 수용센터에서 발생했던 사우디 주도의 공습에서 생존한 이들을 포함해 290여명의 포로들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이같은 조치가 지난해 반군과 예멘의 지원을 받는 사우디 정부간의 합의에 따른 긍정적인 조치라고 환영했다. EPA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30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이 석방된 한 포로가 땅 바닥에 엎드려 기도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정부군과 평화협상의 일환으로 이달 초 수용센터에서 발생했던 사우디 주도의 공습에서 생존한 이들을 포함해 290여명의 포로들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이같은 조치가 지난해 반군과 예멘의 지원을 받는 사우디 정부간의 합의에 따른 긍정적인 조치라고 환영했다. EPA 연합뉴스
대만 북동부 이란의 난팡가오에서 1일(현지시간) 아치 모양의 난팡아오 다리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붕괴 당시 유조차가 다리 아래 선박위로 떨어지고 구조물이 다시 덮치면서 화재도 발생했으며 해안경비대와 군이 동원되어 수색 및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EPA 연합뉴스
대만 북동부 이란의 난팡가오에서 1일(현지시간) 아치 모양의 난팡아오 다리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붕괴 당시 유조차가 다리 아래 선박위로 떨어지고 구조물이 다시 덮치면서 화재도 발생했으며 해안경비대와 군이 동원되어 수색 및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레스보스섬에서 약 1,300여명의 난민들이 과밀 수용되어 있던 모리아 난민 캠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사고현장 앞에서 한 난민이 매트리스를 깔고 잠을 자고 있다. 그리스 당국은 난민캠프의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수천명의 난민들을 터키로 보내기 시작했고, 에게해섬 난민 수용자들을 본토로 이송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그리스 레스보스섬에서 약 1,300여명의 난민들이 과밀 수용되어 있던 모리아 난민 캠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사고현장 앞에서 한 난민이 매트리스를 깔고 잠을 자고 있다. 그리스 당국은 난민캠프의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수천명의 난민들을 터키로 보내기 시작했고, 에게해섬 난민 수용자들을 본토로 이송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 남부 타파출라의 연방이민자 수감센터 앞에서 30일(현지시간) 아기를 안은 이민자 여성을 비롯해 미국행을 희망하는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멕시코 당국에 멕시코를 지나 미국으로 가는 것을 허가하는 인도주의적 비자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남부 타파출라의 연방이민자 수감센터 앞에서 30일(현지시간) 아기를 안은 이민자 여성을 비롯해 미국행을 희망하는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멕시코 당국에 멕시코를 지나 미국으로 가는 것을 허가하는 인도주의적 비자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쉴피스 성당에서에서 30일(현지시간)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장례식이 국장으로 거행된 후 2016년 먼저 사망한 딸 로랑스가 묻힌 파리 몽파르나스 묘지에서 열린 안장식에서 참석한 시라크 전 대통령의 딸인 클로드 시라크가 아버지의 관에 손을 얹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쉴피스 성당에서에서 30일(현지시간)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장례식이 국장으로 거행된 후 2016년 먼저 사망한 딸 로랑스가 묻힌 파리 몽파르나스 묘지에서 열린 안장식에서 참석한 시라크 전 대통령의 딸인 클로드 시라크가 아버지의 관에 손을 얹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화배우 르네 젤위거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주디' 시사회에 도착해 무지개색 우산을 들고 레드카펫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화배우 르네 젤위거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주디' 시사회에 도착해 무지개색 우산을 들고 레드카펫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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