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규리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그윽한 눈빛에 여신 아우라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미소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로 먼저 연예계 입문했으며 '여인천하'에서도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각자의 미식' 'Revive by TOKYO24'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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