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아이의 발바닥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알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신영은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신영의 둘째 출산 소식에 팬들은 댓글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지난해 5월 25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하 장신영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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