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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둘째 출산 “사랑 받는 아이로 잘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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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둘째 출산 “사랑 받는 아이로 잘 키울 것”

입력
2019.10.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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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신영 SNS 제공
장신영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신영 SNS 제공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아이의 발바닥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알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신영은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신영의 둘째 출산 소식에 팬들은 댓글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지난해 5월 25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하 장신영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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