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점을 보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는 ‘이번 달도 월급 못 모으는 이유 TOP10’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6위는 ‘고민 해결은 무조건 복채로’였다. 이에 출연진은 사주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전진이 주변에 신년 운세를 보는 사람도 많고 자신도 1년에 한 번씩은 점을 본다는 사실을 전한 가운데 한혜진은 “나는 점을 안 본지 오래됐다”라고 밝혀 그 이유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이어 “‘안 가야겠다’라고 생각한 게 내 앞에 있는 나를 봐주는 사람보다 내 기가 더 강한 걸 느꼈을 때였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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