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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샘 오취리, 말레이시아에서 셀럽 등극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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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샘 오취리, 말레이시아에서 셀럽 등극 ‘흐뭇’

입력
2019.10.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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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를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하면서 샘 오취리를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났다. tvN 방송 캡처
‘더 짠내투어’를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하면서 샘 오취리를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났다. tvN 방송 캡처

‘더 짠내투어’를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하면서 샘 오취리를 알아보는 사람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선 박명수·이용진·한혜진·샘 오취리·규현·크리샤 츄가 말레이시아를 경험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말레이시아에서 지하철을 타다가 출연진 중 유일하게 샘 오취리에게 다가가 “한국 유명인이야”라고 소개하면서 그를 알아보는 말레이시아인이 나타났다.

샘 오취리는 본인을 안다는 말레이시아인의 얘기에 흐뭇해했고 더군다나 그 사람은 “저희는 왕족이에요”라고 본인 소개를 덧붙였다.

특히 샘 오취리는 말레이시아인과 소통하면서 영어 대신 한국어를 쓰다가 말레이시아인이 한국어를 조금 알고 있어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다른 출연진들은 말레이시아 왕족 셀럽인 샘 오취리라며 놀라워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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