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옥천 찐빵, 그 맛은? “담백한 맛이 일품”

찐빵 달인이 소개됐다. SBS 방송 캡쳐

‘생활의 달인’에서는 충북 옥천군 찐빵과 꽈배기 달인이 전파를 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찐빵·꽈배기 달인으로 경력 14년의 최춘희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희 달인이 만든 찐빵은 달인만의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숙성 과정을 거쳤다. 특히 찐빵에 들어가는 팥 앙금은 달인이 직접 만들어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달인은 찐빵 이외 만두, 찹쌀도너츠 등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