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에 해외를 뜨겁게 달군 루키들이 찾아온다.
다음달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아시아, 유럽, 북남미까지 차트를 휩쓸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는 그룹 드림캐쳐와 에버글로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많은 해외 공연과 유럽투어로 이름을 알린 선배 드림캐쳐와 뮤직비디오 공개 한 달 만에 6천만 뷰 기록을 세운 후배 에버글로우의 불꽃 튀는 매력 대결이 펼쳐졌다.
두 팀은 ‘아이돌룸’을 위해 준비한 커버댄스부터 개인기 대결,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한 단결력 테스트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훈훈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중학교 시절부터 중국 잡지 표지 모델을 하는 등 화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에버글로우의 이런은 ‘춤추는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비주얼 센터’의 면모는 물론 엉뚱한 성격으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그룹의 이유 있는 인기의 비결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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