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입대를 앞두고 삭발한 이홍기와의 우정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딘딘은 자신의 SNS에 이홍기를 응원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딘딘은 “잘 다녀와 홍기! 새어 나오는 미소를 숨길 수 없었어. 미안”이라며 “곧 보자!! 어디서든 잘 할 거 알아! 금방이야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이홍기와 어깨동무를 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30일 강원도 양구군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홍기는 앞서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김수현, 서효림을 비롯한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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