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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내달 ‘야호’로 6개월 만 컴백…연애 기억 조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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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내달 ‘야호’로 6개월 만 컴백…연애 기억 조작송

입력
2019.09.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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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이 ‘야호’와 ‘굿밤’으로 컴백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플라잉이 ‘야호’와 ‘굿밤’으로 컴백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엔플라잉이 다음 달 ‘야호(夜好)’로 돌아온다.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은 오는 10월 1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를 발매하며 6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한자로 밤 야(夜)에 좋을 호(好)를 붙인 타이틀처럼, 밤이 되고 낮의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으로 담아 낸 곡이다.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옥탑방’을 잇는 또 하나의 ‘연애 기억 조작송’이 될 전망이다.

이 소식을 알리는 '굿밤'의 타이틀 포스터가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됐다. 해가 진 밤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엔플라잉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 있는데, 이들의 머리 위로 신곡 ‘굿밤’이 적힌 네온사인이 켜져 신나는 밤을 즐길 멤버들의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엔플라잉의 새 앨범 또한 '플라이 하이(FLY HIG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되며, 엔플라잉은 새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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