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과 진선규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명품 배우 조진웅, 진선규가 출연한다. 라디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은 청취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영화 ‘퍼펙트맨’에서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는 두 사람이 ‘최파타’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퍼펙트맨’의 배우 조진웅, 진선규가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한편, 영화 ‘퍼펙트맨’은 퍼펙트한 인생을 위해 한탕을 꿈꾸는 건달 영기(조진웅)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로 다음 달 2일 개봉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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