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배우 유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화보 촬영.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작업은 언제나 즐겁다. 나만 잘하면 되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원조 요정다운 명불허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에 세련된 미소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고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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