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분홍머리로 변신했다.
27일 예리는 자신의 SNS에 초근접 셀카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무표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리의 큰 눈과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분홍색 머리는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8월 신곡 ‘음파음파’로 활동하며 인기를 재확인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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