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소멸 직전 작은 얼굴에 청초한 미소를 띄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세련된 아우라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애틋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1998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신민아는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동생 이민지 역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