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혁오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개최한다.
혁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HYUKOH DEBUT 5TH ANNIVERSARY '죽음의 투어 Tour of Death' 다큐멘터리 상영회"라는 문구와 함께 이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혁오(오혁, 임현제, 임동건, 이인우)는 오는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 1관에서 다큐멘터리 '죽음의 투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다큐멘터리 상영회는 혁오의 데뷔 5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혁오는 지난 2014년 9월 첫 EP '20'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밴드다.
한편 혁오는 올해 상반기에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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