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환이 ‘환골탈태 비주얼’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1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재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출연 당시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시급했던 그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이에 유재환은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200% 만끽하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해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다이어트 후 새로 생긴 유재환의 습관은 바로 거울 보기다. 그는 전과 달리 틈만 나면 거울을 보며 스타일링을 체크했을 뿐만 아니라 “요즘 멋 부려요”라고 쿨하게 인정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사람들이 살 빠진 자신을 못 알아볼까 끊임없이 체크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끈다. 심지어 그는 지나가던 시민에게도 “저 누구인지 아세요?”라고 물었다고 전해져 과연 시민들이 어떻게 답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