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과 공효진, 강기영이 ‘맛있는 녀석들’을 만났다.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는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과 먹방의 신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특급 만남이 그려진다. 이들은 빵빵 터지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 배우는 특별한 먹방과 함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재미를 선사하며, 다음달 2일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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