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분야의 신생(스타트업) 기업인 튜터링은 26일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앱) 튜터링의 이용자가 2016년 9월 서비스 개시 이래 3년 만에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튜터링은 학생과 전세계 교사를 1 대 1로 연결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
튜터링은 기존 전화 콜센터를 없애고 교사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튜터링에 등록한 교사가 지난해 8월보다 136% 증가한 1,5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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