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11월 홍콩 단독 공연…10월 컴백 이어 열일 소식

렌이 11월 홍콩에서 라이브쇼를 개최한다. 뉴이스트, SKN LIVE SNS 제공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뉴이스트 측은 26일 공식 SNS릍 통해 렌의 스페셜 라이브 쇼 '렌스 라이프(REN'S LIFE) IN 홍콩'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날 뉴이스트 측이 인용한 게시글에 따르면 렌은 오는 11월 23일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포스터 이미지 속 렌은 민트색 셔츠르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렌의 해외 단독 공연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10월 21일 완전체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렌은 최근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 출연하는 등 개인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