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 정홍섭) 언어치료청각학과(학과장 이영미)와 한국난청인교육협회(대표 유영설)는 25일 대학 사회관 416호에서 재학생 봉사지원, 산학교류, 정보교환, 연구 활성화 및 창의적 실용인재 개발, 부산지역 내 상호 유기적인 교육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다양한 연령대의 난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생실습 영역 확대 등을 통해 실무 기반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도모할 전망이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는 2010년 개설 이래 2014년 1회 졸업생부터 올해 6회 졸업생까지 6년 연속 보건복지부 주관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한 바 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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