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의 엄마로서, 육아 베테랑을 자처하는 배우 소유진의 삶에 갑자기 강아지가 끼어든다면?
‘아이들이 원하니까’,
처음에는 모든 것이 다 순조로울 것이란 생각에 시작한 강아지와 아이들의 동거.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와 친해지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엄마만 쳐다보는 아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경험을 마주했다는 그녀.
반려 생활을 희망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배워보겠다는 열의를 다지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영상=김광영PD broad0_kim@hankookilbo.com, 최종화 PD jhchoi089@naver.com
김광영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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