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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수민, 있지 ‘달라달라’ 댄스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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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수민, 있지 ‘달라달라’ 댄스 완벽 소화

입력
2019.09.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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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이 MBC 에브리원에서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이수민이 MBC 에브리원에서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이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는 이수민이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김용만은 이수민에 대해 “연기랑 진행도 잘하지만 끼가 상당해서 댄스도 잘 한다고 하더라”라고 극찬하며 춤을 따로 배운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이수민은 “따로 배운 적은 없다”라고 답한 후 ITZY의 곡 ‘달라달라’에 맞춰 완벽한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수민의 춤이 끝나고 샘 오취리는 “이 노래를 듣는데 타일러 이름이 나와서 반가웠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샘 오취리의 말은 노래의 ‘난 뭔가 달라 달라 YEAH’라는 구절에서 ‘달라’를 ‘타일러’로 잘못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샘 오취리의 엉뚱함은 출연진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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