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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있는 ‘U+tv 아이들나라’로 오세요

입력
2019.09.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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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어떻게 할지.. 어떤 책 읽어줘야 할지.. 영어교육은 또 어쩌고… 고민되세요?

“관찰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입니다.”

LG유플러스의 ‘U+tv 아이들나라’가 국내 IPTV 최초로 인공지능(AI)이 아이의 성향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TV 화면의 안내에 따라 도덕성, 협동심, 분리불안, 실용능력, 자신감, 잠재공격성, 정서불안, 산만함, 창의성, 공감력 10개 영역으로 자녀의 기본 성향을 분석하며, 그 결과에 따라 아동심리치료 전문가가 아이 인성발달에 필요한 책을 추천해 준다.

책 읽기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흥미를 느끼는 지점이 다르고, 또한 언어 능력과 사고력 등 인지수준에 따라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골라 읽도록 하는 것이 정서 함양에 도움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국내 심리데이터 분석 1위 업체 ‘위캔엘티디’와 제휴해 제공하는 U+tv 아이들나라의 ‘맞춤 도서 추천’은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는 더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해 흥미를 유발하고, 안 읽던 분야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시중의 값비싼 전집과 최신 베스트셀러 그림책 등을 포함하여 900여 편의 아동 인기도서와 1,000여 편의 웅진북클럽 전집을 모두 무료로 볼 수 있어 부모들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반응이 좋다

U+tv 아이들나라는 IPTV 최초 영어 레벨테스트도 도입했다. 아이 실력에 딱 맞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영어와 더 친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영어유치원’ 메뉴에서는 YBM의 영유아 영어능력평가시험 ‘제트 키즈(JET-Kids)’ 기반 레벨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300만원 상당 프리미엄 독점 영어 콘텐츠를 엄선해 보여 준다. 레벨테스트는 TV 화면에 나타나는 파닉스, 읽기, 듣기 관련 16개 문항을 리모컨을 이용해 풀면 완료된다.

독점 제공되는 프리미엄 영어 콘텐츠로는 ▦한솔교육 프리미엄 영어브랜드 핀덴 잉글리시(FINDEN ENGLISH) ▦옥스포드리더스(ORT 등) ▦하이라이츠(Highlights) ▦YBM ECC 등이 있다.

또 AI 기반 영어단어 듣기ㆍ발음 학습 서비스 ‘헬로캐리 퀴즈쇼’도 10월 말 영어유치원에 추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리모컨에 대고 영어단어를 말하면 AI 기반으로 발음 정확도를 판단해 채점한다.

육아에 대한 고민은 많지만 아직 서툰 초보 부모들에게는 ‘부모교실’ 메뉴도 인기다. 부모들이 육아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엄마ㆍ아빠 전용 콘텐츠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임신, 출산, 교육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육아부담을 덜어 주고, 부모들의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 IPTV로 올바른 양육을 위해 부모와 아이의 성향을 진단해 주는 ‘육아종합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기능이 10월 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 U+tv와 EBS육아학교가 함께 ‘서울책보고’에서 개최하는 육아 베스트셀러 상위 10위 저자 북 콘서트 강연 영상도 ‘부모교실’ 메뉴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매월 10일 새로운 책으로 업데이트된다. 강연 영상은 U+tv 독점 제공으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바쁜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유치원에서 배우는 누리과정 그대로 집에서 더 재미있게 반복 학습하는 ‘누리교실’ ▦AR(증강현실) 기능으로 창의융합 학습을 할 수 있는 ‘생생 체험학습’ 등이 U+tv 아이들나라의 핵심 서비스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tv 아이들나라는 서비스 기획, 콘텐츠 큐레이션부터 교육적 효과 연구까지 모든 과정에 아동학 박사, 의학 박사, 소아과 전문의, 유아교육학회, 심리치료사, 유치원 원장 및 교사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다”며 “영ㆍ유아의 5 대 발달 영역인 인지ㆍ언어ㆍ정서ㆍ사회ㆍ신체와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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