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SBS 앵커와 결혼하는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오는 12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김현우는 주로 방송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뉴스를 마친 뒤 시간을 쪼개 예비 신부 이여진을 챙겼다. 사랑스러운 눈길로 예비 신랑을 바라보는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SNS를 방문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지금껏 그가 올렸던 사진들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김연아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 부산총국, 뉴스Y를 거쳐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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