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물오른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25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Photo by 냄푠. 애정필터 덕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사진 속 서유리는 앞서 지난 25일 서유리가 공개했던 신혼여행 사진에서처럼 한껏 물오른 그녀의 미모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유리는 전날 자신이 게재한 사진이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자 “잘 나온 사진만 올려서 죄송하다”며 유쾌한 해명을 했던 바 있다. 여기에 이어 서유리는 또 한 번 자신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달라진 미모의 비결로 남편 최병길 PD의 애정 어린 시선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8월 14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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