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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임현식이 만든 ‘육젓호박볶음’ 데코 조력자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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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임현식이 만든 ‘육젓호박볶음’ 데코 조력자로 활약

입력
2019.09.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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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가 데코 조력자로 활약했다. tvN 방송 캡처
미카엘 셰프가 데코 조력자로 활약했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 미카엘 셰프가 임현식이 만든 음식의 데코를 도왔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 미카엘 셰프, 장동민과 할배 제자들 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해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미카엘 셰프는 임현식이 직접 만든 ‘육젓호박볶음’을 접시에 담는 것을 보고 무언가 부족함을 느껴 데코를 도와줬다.

시식 시간이 되자 모두 전인권이 만든 ‘육젓호박볶음’을 시식했다. 재료 크기가 비슷하지 않아서 익지 않은 호박도 있었다. 또한 맛도 싱겁다는 평가를 받아 김수미가 육젓을 더 넣어줬다.

이어 임현식이 만든 ‘육젓호박볶음’을 시식할 차례가 됐고, 임현식은 김수미에게 “선생님 담아낸 모양 좀 봐주세요”라고 호박 꼭지 데코를 자랑했다.

미카엘 셰프는 “(임현식이) 지난 오이무침 때도 꼭지를 쓰셨으니까”라며 호박 꼭지 데코를 추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임현식의 ‘육젓호박볶음’을 시식한 김수미는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고 다른 할배 제자들도 시식한 후 그 맛을 인정했다.

특히 이날 김용건은 요리한 음식마다 우등생으로 인정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해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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