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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 “최근에 쇼핑 5분만에 저혈압 쇼크와서 쓰러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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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 “최근에 쇼핑 5분만에 저혈압 쇼크와서 쓰러질 뻔했다”

입력
2019.09.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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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의 오랜만에 외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2 방송 캡쳐
율희의 오랜만에 외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2 방송 캡쳐

율희가 입덧 고충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율희가 절친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친구에게 “임신하고 입덧이 심해서 집 밖을 못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마트에 갔는데 쇼핑 5분 만에 저혈압 쇼크가 와서 쓰러질 뻔 했다. 입덧이 너무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율희 친구는 “율희를 오랜만에 봤는데 살이 좀 많이 빠졌고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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