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입맛이 살아나는 가을을 맞아 초콜릿, 제철 원료 등을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먼저, 미국 초콜릿 제조회사 기라델리와 협업한 ‘카페스노우 기라델리 시리즈’를 선보였다. 카페스노우 기다델리 시리즈는 세계 3대 초콜릿 중 하나인 기라델리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진한 쇼콜라 떠먹는 롤(3,600원)’은 간편하게 떠먹는 롤케익으로 쇼콜라 빵시트 속에 기라델리 초콜릿 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진한 쇼콜라 브라우니(4,800원)’는 브라우니 위에 쇼콜라 가나슈를 얹어 초콜릿의 꾸덕한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진한 쇼콜라 롤케익(2,800원)’은 기라델리 다크초콜릿 크림이 들어가 고급스러운 초코 케이크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SPC삼립은 가을 제철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 ‘단호박 파르페’, ‘몽블랑 파르페’를 11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단호박 파르페’는 달콤한 단호박 무스와 단호박 크림, 캐러멜 시럽을 층층이 넣었다.
‘몽블랑 파르페(10월 중순 출시 예정)’는 고소한 밤 크림과 블루베리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저트다.
카페스노우 제품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을 맞아 진한 맛의 초콜릿 케이크와 단호박·밤 등 제철 원재료로 만든 달콤한 파르페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타입의 다양한 디저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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