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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5개 분야 나눠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한숲정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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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5개 분야 나눠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한숲정신’ 실천

입력
2019.09.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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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박상신 대표(맨 오른쪽)가 도배작업에 사용할 벽지에 풀칠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 박상신 대표(맨 오른쪽)가 도배작업에 사용할 벽지에 풀칠을 하고 있다.

대림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창업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 대림의 사회공헌활동은 건설사업의 특성을 살려 본사 등 전국 곳곳의 현장에서 지역사에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문화나눔 대림은 현재 미술관을 통해 대중에게 현대 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용산구 한남동에 ‘디뮤지엄(D MUSEUM)’을 개관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넓혔다.

행복나눔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 오고 있다. 대림은 올해도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사랑나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과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맑음나눔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활동이다. 이를 위해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서울 등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소망나눔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은 지난 2004년부터 사내의 중고 PC를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해 장애인과 자활근로자, 해외 저개발국가에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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