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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저소득가정 ‘공부방’ 지원 275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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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저소득가정 ‘공부방’ 지원 275호점 돌파

입력
2019.09.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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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임직원들이 저소득층가정을 위한 ‘꿈과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GS건설 임직원들이 저소득층가정을 위한 ‘꿈과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GS건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회복지 ▦교육ㆍ문화 ▦환경ㆍ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나눠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중 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는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사업은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275호점을 오픈했다. 수혜 대상이 선정되면 GS건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꾸며주며, 통신비 및 학습비를 지원한다.

GS건설은 또 남촌재단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봉사활동을 지난 2009년부터 펼쳐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년과 나홀로 어르신을 연결해 새로운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부산청년 쉐어하우스 ‘동거동락(同居同樂)’ 조성 사업을 부산시와 공동 추진하기도 했다.

GS건설은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업체 선정 및 입찰, 공정관리 등 업무 전반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동반자적 협력체계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그룹에서 실시하는 공생발전협의회와 함께 GS건설 최고경영진 및 임원과 협력회사 CEO 간 소통강화 및 실질적인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자이 CEO포럼’과 ‘SUBCON BOARD’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회사 육성을 위해 Xi 경영자교육, 현장소장교육, 실무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건설사 최초로 체험형 안전혁신학교를 운영해 무재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에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대출금리 1% 우대를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GS건설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만이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조직, 시스템, 제도,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GS건설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통해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임직원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사이버신문고를 통해 제보받아 시정하는 등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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