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아내 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25일 자신의 SNS에 가희, 에스더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송이 탄생을 축하하러 두손 무겁게 와준 사랑하는 우리 언니야들.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 하하는 "와... 미인들이네~", "진심 세월이 무색해. 와...", "내 마누라 3명 암마(엄마) 맞아? 진심?!!"이라는 댓글을 연이어 남기며 별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 또한 별의 게시글과 하하의 댓글에 '좋아요'를 표시하며 훈훈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드림 군,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올해 7월에는 셋째 딸 송이 양을 얻으며 행복한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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