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엠은 오는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슈퍼엠은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며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 뿐 아니라 일곱 멤버들의 시너지까지 확인시킬 각오다.
슈퍼엠의 첫 무대는 전 세계가 만나볼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될 이번 쇼케이스는 유튜브 독점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손잡고 선보이는 팀이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이 모였고, 오는 10월 4일 첫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을 발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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