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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11월 23·24일 첫 국내 팬미팅…‘다니티’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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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11월 23·24일 첫 국내 팬미팅…‘다니티’ 위한 시간

입력
2019.09.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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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국내 팬미팅 개최를 확정 지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이 국내 팬미팅 개최를 확정 지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 '컬러 온 미(COLOR ON ME) IN 서울'을 개최한다.

24일 오후 6시 이 공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클럽 다니티(DANITY)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지난달부터 '컬러 온 미'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강다니엘은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등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자신 만의 색을 찾아나섰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컬러 온 미'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6시 자체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 첫회를 공개하며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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