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유영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늘 변함없는 모습,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영진 이사님. K-pop의 시작과 끝.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사님과 함께해서 무척 기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최시원은 유영진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14일 새 앨범 '타임슬립(Time_Sli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슈퍼 클랩(SUPER Clap)'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10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 8'을 개최한다. 최시원과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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