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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붐, 자숙 기간 중 내비게이션 때문에 눈물 쏟았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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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붐, 자숙 기간 중 내비게이션 때문에 눈물 쏟았다…무슨 일?

입력
2019.09.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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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슬럼프 극복기가 공개된다. JTBC 제공
‘어서 말을 해’ 슬럼프 극복기가 공개된다. JTBC 제공

‘어서 말을 해’에서 붐이 눈물 흘린 사연이 공개됐다.

JTBC '어서 말을 해'는 말에 관한 퀴즈쇼를 푸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화제의 말' 코너에서 빙상여제 이상화의 ‘슬럼프’와 관련된 명언이 공개된다.

특히 이상화의 명언 못지않은 말선수들의 각양각색 슬럼프 극복법이 화제다. 먼저 붐은 한창 자숙 기간 중 내비게이션 때문에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박나래는 “긴 무명 시절을 어떻게 이겨냈냐”라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말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우주소녀 보나와 수빈 역시 긴 연습생 시절 먹었던 눈물 젖은 빵 부터 체중이 적게 나올 수 있는 걸그룹만의 꿀 팁(?)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말선수들의 각양각색 슬럼프 극복기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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