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간미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여전한 동안 미모에 인형 같은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인형’, ‘야야야’, ‘Get U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로 전성기를 누렸다. 간미연의 예비신랑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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